결국 내부 인사가 최종 후보가 됐다.
‘연탄런은 일종의 참여형 기부 활동으로.‘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 500포기는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성북구 거주 저소득층 300여 가구에 전달됐다.5일에는 KTG 임직원들이 나서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 연탄 6000장을 직접 전달했다.이 외에도 ‘상상마당 논산은 논산 지역 70여 가구에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KTG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와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연말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사회복지기관 등에서 모인 총 5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전국서 ‘연말 나눔 행사임직원들 자발적 ‘상상펀드 조성소외계층에 음식-난방용품 전달 지난달 22일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연말 김장 나눔 행사 중인 이상학 KTG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KTG 임직원과 봉사자들.이 참혹한 삶에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금세기 최악 수준의 연쇄 강진이 찾아왔다.
3위 아프가니스탄(270만 명) 등 다른 난민국보다 월등히 많다.시리아인(2300만 명) 열 명 중 세 명이 타국을 떠돌고.
유엔은 지난해 6월 발간한 난민보고서에서 시리아 난민 규모가 680만 명으로 세계 1위라고 집계했다.프랑스 등이 시리아를 차례로 탐하고 통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