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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성은 공로와 죽음을 안타깝게 여겨 알링턴국립묘지 국군묘역에 안장했다.AP통신은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했다.할리우드는 1994년 그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육군 일병 출신인 나는 우리 해병대만 보면 가슴이 설렌다.발레리나를 꿈꾸던 마거릿 히긴스(1920∼196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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