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예문관 직제학 등을 지낸 연촌 최덕지(1384∼1455) 선생의 24세손인 그는 뿌리 깊은 유학자다.
양가 부모 모두 자신의 부모라는 기본 정신을 갖고 부부가 협의해서 형편껏 하라.간소화 모델을 제시해 일반 대중의 부담은 덜어주면서.
이지영 논설위원 또 한 번의 명절이 지나갔다.우리가 너무 늦었구나 싶더라.배꼽인사 OK 안 변하면 소멸 위기감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의 명절 풍경.
가장 작은 공동체인 가족ㆍ가문의 단결하는 힘이 위기 때마다 발휘된 우리 사회 공동체 정신의 근간이 된다.성균관 교육원장으로 있던 2020년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를 만들어 고유(告由ㆍ가묘나 종묘에 사유를 고하는 의식).
근거는 유교 경전에서 찾았다.
퇴계 이황과 명재 윤증도 기름으로 조리한 유밀과와 전을 제사상에 올리지 말라는 유훈을 남겼다 했다.또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 사계 김장생도 『사계전서』에 기름진 음식을 써서 제사 지내는 것은 예가 아니다라고 기록했다 하고.
차례 간소화 조치 큰 호응 최영갑 유도회장의 파격 전 없어도.성균관유도회총본부의 최영갑(60) 회장은 명절을 맞을 때마다 긴장이 된다.
우리가 너무 늦었구나 싶더라.근거는 유교 경전에서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