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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신청에 단련된 자녀들의 활약 속.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갈고 닦는 행위는 아름답습니다.신영웅전 명성을 얻은 히긴스는 곧이어 ‘베트남-프랑스전쟁의 종군 기자로 활약하다 기생충이 혈관을 파고드는 풍토병에 걸려 46세의 나이로 아깝게 세상을 떠났다.
발레리나를 꿈꾸던 마거릿 히긴스(1920∼1966)였다.6·25전쟁 발발 이후 아군이 한창 궁지에 몰리던 1950년 8월 17일 한국해병대 1개 중대가 경남 통영에서 북한군 1개 대대 병력을 무찔렀다.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1950년 6월 27일 맥아더 사령관보다 먼저 도쿄에서 특별기가 떴다.육군 일병 출신인 나는 우리 해병대만 보면 가슴이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