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부터 2022년까지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무역에서 6816억 달러의 흑자를 거뒀다.
만나자마자 자신을 미래학자로 부르지 말고 사회혁신가로 불러달라고 했다.사회가 선진화하면 국가가 나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기보다는 건전한 상식을 가진 개인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것이다.
GDP대비 국가 순채무비율이 미국과 프랑스에서는 낮아지고 있는데 지난해 우리나라는 2019년 대비 두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그런데 국가채무는 같은 기간 400조원 가까이 늘어났다.돈은 많이 버는 것보다 절약하며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공감의 시대』 등으로 유명한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을 만났다.혹시 돌봄 서비스를 24시간 가능하게 하면 안 될까? 리프킨의 아이디어를 빌리면 이렇게 하면 된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자기 손주만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저녁에도 보육원에서 여러 아이를 함께 돌보아 주는 보육 봉사활동을 하고.
1940년대 미국도 주 70시간 노동을 했지만 이제 40시간 이하가 되었고 북유럽은 주 30시간 정도 일을 한다.대중 무역 수지는 한ㆍ중 관계 비중이 지금보다 훨씬 컸던 전 정부에서 이미 급격한 감소세로 돌아섰다
신속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데다 기재부 간섭을 덜 받을 수 있어서다.예타를 우회하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았다는 뜻이다.
예타 조사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공개하라고 강제할 뿐이다.건전 재정 기조를 내세운 윤석열 정부도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