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특성상 공급자가 많아지면 없던 수요를 창출하게 된다
도발 그치고 쿠바의 길 따르길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주민 탈북을 막으려는 북한의 국경 경비 강화 노력도 판박이다.
쿠바에서 일어난 일은 북한에서도 있었다.당국에 대한 충성도는 쇠락하고 있다.2009년 내부 소요 사태로 경제정책을 되돌린 바 있고.
온 거리에 정권의 프로파간다가 넘친다.반미 등 공통점 #새해 쿠바 공산당의 선택에 주목 #북.
최근 겪는 문제도 비슷하다.
구소련 붕괴로 북한은 기근을 겪었고.입국 검역을 강화해도 뒤늦게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 실내 마스크를 해제해 위험을 키워선 안 된다.
국내서도 약품 사재기 이탈리아.마침 오늘 정부가 새 검역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사실상 국경 개방으로 3년간 유지해 온 ‘제로 코로나 정책의 최종 마침표를 찍는 셈이다.관광산업에 활기가 돋는 것은 반갑지만 갑작스러운 중국인의 대거 유입은 잠잠해져 가던 국내 팬데믹 상황을 다시 악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