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모습.
이에 앞서 올해 1월까지 NATO 회원국을 포함한 72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량의 전투 장비와 각종 물자를 제공했거나 제공 중이다.155㎜ 곡사포와 탄약 120만발.
이미 러시아군은 18만명.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충격과 공포의 전략으로 우크라이나를 사흘 만에 전광석화처럼 점령해 항복을 받아내려 했다.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20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고.
남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또 다른 목표는 헤르손 점령을 통한 북운하 차단이다.북운하는 드니프로 강 남쪽에 위치한 노바카호바카에서 시작되는데 크름반도 상수원의 85%를 공급한다.
러시아군의 조공(助攻)은 벨라루스에서 발진하는 기동부대로.
현재는 50%가량 통제하고 있다.연합뉴스 박 장관은 이곳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각국 유엔 주재 대사들을 상대로 한국의 안보리 진출 필요성을 설명하며 열띤 선거 운동을 벌였다.
단독후보지만 방심은 금물 #작년 인권이사국 선거에선 떨어져 #안보리서 다양한 의제 다룰 방침유엔 안보리 구성 국가지난달 1일 미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유엔 안보리 진출 등을 논의했다.그리고 현 상황은 어떤지 등을 짚어본다.
박 장관 자신도 각국 지인들에게 직접 연락을 하거나 편지를 써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게 외교부 측 설명이다.특히 안보리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대북 제재 결의 채택은 물론 이행 조사까지 담당해 우리로서는 무척이나 중요하다.